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탈리아 고둔코 (문단 편집) == 평가 == [[올레나 비트리첸코]]와 [[카테리나 세레브리안스카]]가 은퇴하고 [[안나 베소노바]], 타마라 예로피바와 더불어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근 10년 간 우크라이나 국가대표로 경기에 참가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5위, [[2008 베이징 올림픽]] 7위, 2004 그랑프리 파이널 개인종합 금메달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당시 베소노바가 우크라이나의 에이스였고 고둔코는 2인자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점차 베소노바와 경쟁 구도를 펼치면서 2009년부터는 베소노바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선수 전성기는 2004년에서 2006년까지다. 한창 전성기일때에는 [[이리나 차시나]]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가기도 했다. 2009년 이후로는 주요 메이저 대회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다. 우선 베소노바가 있었고 신체적 표현력이 매우 탁월했던 알리나 막시멘코가 신예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2010년에 베소노바가 은퇴하고 세계선수권이 시작되었을 때, 우크라이나 팀에선 당장 리잣디노바를 출전시키기엔 기술적 완성도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는지, 막시멘코와 함께 개인종합에 고둔코를 우크라이나대표로 출전시켰다. 그러나 고둔코의 루틴은 당시 채점제에 적합하지 않은 난도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거기다가 공에서 수구를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최종 12위로 마감했다. 그 후에는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리듬체조는 스포츠 특성상 신체적으로 일정 이상 나이를 먹으면 경기에 임하기 어려워지며 채점제에 적응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보통 최대 올림픽을 2번 정도 나가지 3번 이상 출전하는 선수가 보기 힘든 이유다. [[멜리티나 스타니우타]]와 [[안나 리잣디노바]]가 2017년에도 경기에 임하고 싶었으나 은퇴를 조속히 결정한 이유도 이러한 탓이 없잖아 있다. 예외로 스페인의 알문데나 시드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시작해 [[2008 베이징 올림픽]]까지 4번의 올림픽 모두 결선에 진출한 이력이 있는데, 이는 정말 극히 드문 사례다. 상대적으로 팔다리가 이상적인 우크라이나 리듬체조 선수치고는 짧은 축에 속한다.[* 경기상으로는 별 체감이 안 되는걸로 보아 데리우기나의 간택 기준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반면 탄력성이 좋고 근력이 뛰어나 순발력을 요하는 동작들에 능숙했다. 지금은 부상 위험 등의 이유로 많이 보기 어려워진 3단 립 점프가 특기였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리본 경기 도중 마지막 리스크에서 리본을 높게 던지고 무려 4회전을 매트에서 구르고 리본을 캐치하는 모습을 보여 선수들도 놀라워하는 모습이 생중계로 방송되었다. 또한 [[2008 베이징 올림픽]] 리본 경기 도중 마지막 리스크에서 4회전을 매트에서 구르는 기술을 성공시켰다. 스피드가 매우 뛰어나 베소노바와 마찬가지로 아주 시원시원하고 스릴넘치는 리스크를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했으며, 딱히 약점이라 할 만한 수구가 없었다. 그리고 피봇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베소노바와는 달리 피봇도 제법 안정적이다. 팡셰턴이나 백 스케일 턴만 보더라도 훨씬 자세가 자연스럽고 안정되었다. 다만 선수 자체의 인지도가 베소노바에 비해 많이 적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